2월에 예약하고 3월 2일에 드디어 매트시공을 했아요
친구집에서 보고 반해 친구도 강추해서

에너지넘치는 남매라 이사가면 당장 하리라!!
다짐하고 당장 예약^^

익산에는 시공기사님이 없어 영남권에서 출장(?)오셔서 시공되는거라 그 일정에 맞춰 시공할수 있어요

매트는 크림마블 2.5센치!

​친구는 3센치 했다고 했는데

2.5랑 3이랑 층간소음을 막아주는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상담원의 설명에 2.5로 결정!
(아.....이때 현주가 했던매트종류와 내가 시공하는 매트의 차이를 정확히 설명들었어야 했는데.....)

​ 큰 틀을 잡아놓고 남은부분을 재단하는 형식으로 진행

군데 친구한테 설명들은 거랑 좀 다르게 시공되는기분

듣기로는 빽빽하게 맞춰서 가운데를 살짝 띄워놓고 재단해서 가운데를 눌러서 틈없이 시공된다고......

​군데 우리집 시공은 그렇지 않고 딱 맞춰서 재단!

시공기사님께 여쭤보니 보일러 온도에따라 수축팽창이 있을수 있어서 그렇게 빽빽하게 시공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음......... 많이 시공해보신 전문가분일테니 일단 믿고 시공완료!

​일단 아이들이 뛰어도 뛰지마~!!

소리지르는 일은 줄어들엇지만 혹시몰라 쿵쿵거리진 않게 조심시키면서 지내고 있네요

일단 매트없으니 집이 넘나 깔끔해보여서 신이가 나고요 ㅎㅎ

아이들이 뛰어도 덜 부담스러워서 좋구요ㅎㅎ

매트는 아가일따보다 지금이.. 저희 아이들 같은경우 초 저학년까지......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우리아이들은 에너지가 너무나 넘치는분들이라....)

​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예요.
시공한날 친구테 물어보니 친구집은 틈사이가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는거죠.

요건 시공한지 1년된 친구집

​요건 이번에 시공한 우리집

​친구가 연결부분에 물을 흘려보래요....?
빽빽해서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며...
아니야아니야 우리집은 백푸로 들어갈꺼같아!!!!??

​음 몬가 이상해서 당장 상담원 연결을 햇죠.

결론은 시공방법은 본사교육이라 차이가 없다.
친구집은 일년전이라 매트재질이 다른것 같다.
그매트는 좀더 딱딱하고 이번에 새로나온 제품은 TPU 재질로 탄성이 뛰어나다.

소재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부분이고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문제가 없다.

아직 며칠 안되엇으니 좀더 사용해보시라........

​일단 알앗다고 하고 며칠더 쓰기로 했는데....
며칠후 다시보니
이렇게 벌어져있는게 아닌가.........???????
군데 이게 한두군데가 아님..

연결부분을 밟으면 너무푹푹 들어가는 느낌이라
또 상담원 연결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축과 팽창에 의해 있을수 있는 일이다......
일단 as 접수를 해주겟다.
구치만 호남권에 기사님이 없는 관계로
호남권 일정이 잡히면 그때 기사님이 방문해주실수 있다........^^

​내가 자꾸 친구집이랑 너무 다르다는 얘기를하니까
친구집매트가 뭔지 정확히 얘기인해주지않았녜...

아....... 정확히 비교해보지 않고 산 내잘못 ㅠㅠ
샘플신청도 있던데 샘플받아보고 시공할껄........

​

신랑이 안되겟는지 내가 계속 툴툴거리니까
상담원이랑 통화하더니 그럼 이전버전으로 재시공 할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돈들엿는데 왜 돈쓰고 기분이가 좋지않은것인가........^^

저만 이음새가 이런가요~??
시공하신 다른분들 연결부분 밟으면 너무 푹 들어가는 느낌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