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매트시공했어요^^
저는 28개월된 쌍둥이를 키우고있는데 클수록 걷는 발망치소리와 뛰지말라해도 그때만 잠시여서 거실이며 방이며 매트를 깔고 생활했어요. 그런데 애들 과자부스러기며 끈적거리는 주스며 매일 매트사이를 청소하는것도 힘들고 귀찮아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베베앙에서 매트시공을 했답니다.

*두께 2.5cm짜리 시공했어요
두툼하고 확실히 애들 다다다닥 걷는 발망치소리는 완벽히 잡아주더라고요. 이사와서 매트시공전까진 애들 걸을때마다 심장이 조마조마했어요 쿵쿵 소리가 너무 거슬렸거든요 그런데 그소리가 안나서 심리적으로 편안하고요 식탁의자끄는소리도 잡아주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
저는 화이트마블로 골랐는데 약간 밝은 그레이톤에 가까운색이고 전체 깔고 처음 봤을때 대리석바닥 느낌이 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환하고 집이 깔끔해보여요

*가격
제가 견적받아본 여러업체중 최고 저렴했어요 가성비최고인거같아요. 매끈매끈한 코팅된재질 느낌이 아닌데 장마철 지나보니 베베앙 재질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지인집에 갔을땐 장마철 비 그친뒤 창문열어놓으니 매트가 눅눅하고 발바닥이 붙어서 걸을때마다 쩍쩍 소리가 나는데 베베앙매트는 뽀송뽀송하더라고요

베베앙매트 강추입니다. 활동성많은 아이들 넘어졌을때 충격흡수도되고 발망치소리도 잡아줘서 층간소음 걱정이신분들 완전.추천하고싶어요 무엇보다 매일 매트들고 청소안해도되고 매트위에 청소기 쓰는것도 무리없고 저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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