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입주한지 얼마 안됬는데 매트 시공 할 생각은 없었거든요.. 그냥 폴더매트 깔아서 사용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발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오.. 복도에 걸어다냐도 쿵쿵쿵거리고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시공비 합쳐서 220~250정도더라구요 34평대는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곳인데 후기찾아보니 평들이 좋고 가성비 좋다해서 저도 했는데 하길 잘한거 같아요! 우선 아침에 시간맞춰서 오셔가지구 여기저기 둘러보고 어떻게 시공하면 될거같디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엄청 꼼꼼히 잘 맞춰서 해주시더라구요! 남자분이신데 여자보다 더 꼼꼼하신거 같았어요 원래는 남편이랑 둘이서 셀프시공 하려고 했는데 행사해서 그런지 시공비 차이가 많이 안나서 신청한거였는데 셀프로 안하길 다행이더라구요 혼자오서서 거실,주방,복도 다 해주셨는데 4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하고나서 성인 발걸음 소리도 현저히 줄어들었고 걸을때 들리는 텅텅텅 거리는 소리가 덜해서 정말 만족합니다. 3살 아기가 뛰어다니면 밑에집에 피해줄까봐 뛰어다니지말라고 이야기하기는 하는데..ㅠㅠ 주의는 시키고 있어요 매트깔았다고 안심할게 아니라 그래도 조심은 해야할거 같아요! 발망치 소리가 제일 줄어든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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