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적인 후기입니다.
제품 => 걷는 소음 100% 줄음, 아이들 뛰는 소음 50%줄음
시공서비스 => 별로임. 정말 힘들지만 집에서 하시길 추천 (자신이 있으신분만)
시공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거실 화장실 입구와 안방 화장실 입구 시공이 달랐습니다.
거실은 문앞까지 시공을 해주시고 안방은 벽면까지만 시공을 하시고 잘라버렸습니다.
(화장실에서 물이 튀어 나무가 썪을것 같아 시공을 안하신답니다. 거실 화장실 시공을 말씀 드렸더니
제품이 더 들어 갈까바 안하신다고 하십니다.) 어쩌겠습니다. 제품이 더 들어 가면 돈인데 그냥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공완료 후에 다른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시공 상태 확인과 더 보안할 곳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용작성하시고 후다닥 가십니다.
그렇다고 나쁜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자레인지대가 있는데 지지대가 삐족합니다. 그 부분을 잘 맞게 오려주셔서 그건 좋았습니다.
또한 준비사항은 힘을 보충해야 합니다. 저희도 치운다고 치웠는데 시공때 여쭈어 보면서 할려고 다 치우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소파치우고 컴퓨터 책상 치우고, 식탁치우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이에 모두 치우고 시공을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뭐 장단점이 있으시니 그건 소비자 선택이겠죠?
아참 그리고 본사에서는 문쪽에 타원형으로도 파주신다고 했는데 기사님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트를 이후에 분리해서 문을 닫게끔 했는데 별로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15만원주고 하는건데 문쪽에는 정말 좀 그렇습니다. 깔끔하지가 못합니다.